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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화된 자아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자에게

아나빔 2019. 5. 26. 01:03

"기약할 수 없는 미래조차 아득한, 단지 저주와 같은 또 하루의 삶이 지옥처럼 반복되는 그 좌절의 삶에서 그 주변의 어느 누구도 관심조차 주지 않는 절망과 나락의 삶에서 허덕이는 라합, 그녀에게 마침내 복음은 들음으로 주어졌고 하나님은 은혜 가운데 주권적으로 찾아 오셔서 당신의 구원역사를 라합에게 허락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