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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영역에서 신앙을 외치다

by 아나빔 2018. 11. 22.

교회는 왜 자꾸 "상식"의 영역에서 "믿음"을 말하는 걸까? 고질적인 병폐. 너무 몸집이 커져서, 너무 전통이 굳어져서 뭐 하나 바꾸기 쉽지 않다. 답이 없는 한국교회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