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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환기305

24.05.13. 앞집 꼬마 2024. 6. 6.
24.02.16. Ein Tag in der Bibliothek des Goethe-Institut 2024. 2. 17.
24.01.23. 오늘도 공부하러 갑니다 무심코 흘러가는 내 하루가 뭔가 특별하고 소중한 날 있잖아. 오늘이 그런 날이야. 이렇게 공부만 할 수 있는 날을 얼마나 꿈꿔 왔니. 불안한 하루하루지만 꿈을 걷고 있다는 걸 잊지 말자. 코끝이 시리고 귀가 아리게 추운 청청한 겨울날 몸을 잔뜩 움츠리고 독일문화원으로 걸어가는 그 시간이 참 좋았다. 2024. 1. 24.
24.01.17. an einem Schneetag 포근하고 아름다운 겨울날이다. 2024. 1. 18.
24.01.09. der Weg zum Goethe-Institut 주님, 내가 압니다. 두 발을 딛고 선 여기 이곳이 당신과 접촉하는 내 삶의 자리임을. I will give all I have just to know You. Jesus, there's no one besides You. Forever the hope in my heart. 2024. 1. 10.
24.01.04. B1.3 개강 2024. 1. 5.
23.12.31. 춤추는 별을 낳으러 갑니다 복 있는 사람 3년에 마침표를, 전도사 10년에 쉼표를 찍었다. 때론 가혹하고 때론 낭만적인 애증의 일터를 나만의 방식으로 힘껏 사랑했다. 뭉근히 다정한 상사와 탁월한 선후배 동료가 그곳에 있었고, 사표로 삼을 만한 좋은 저자와 역자를 그곳에서 만났다. 출판으로 만난 인연들과 지난 3년 부대끼며 편집자로서 무엇이 모자라고 넘치는지 나를 알아갈 수 있었다. 그 배움을 밑거름 삼아 다음 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명함은 유효 기간을 다했지만 편집자 자아로 만난 8종의 책 (신약 사복음서 및 일부 서신, 소논문, 색인 제외), , , , , , , (1~2장)과 색인 및 리뉴얼 작업으로 함께한 10종의 책은 남았다. 지금 돌아보면 앳된 스물일곱에 ‘주찬양교회’ 중고등부에서 첫 사역을 시작했다. 그때를 기점으로 십.. 2023. 12. 31.
23.11.26. 마잘 토브(מזל טוב) Happy birthday to me! 자, 이제 일을 하자, 일을. 202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