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품이 넓은 그늘은 내게도 귀한 배움터이자 쉼터가 되었다.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품어 주시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존감과 자부심과 자신감의 터를 세워주셨다. 특출난 제자도 아니고 특별한 인연도 없는 나는 교수님께 드릴 수 있는 게 마땅찮은데 작게나마 은퇴식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 졸업식 때 교수님이랑 사진 한 장 같이 찍지 못한 게 아쉬웠는데 오늘 드디어 소원성취했다는. :D
교수님의 품이 넓은 그늘은 내게도 귀한 배움터이자 쉼터가 되었다.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품어 주시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존감과 자부심과 자신감의 터를 세워주셨다. 특출난 제자도 아니고 특별한 인연도 없는 나는 교수님께 드릴 수 있는 게 마땅찮은데 작게나마 은퇴식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 졸업식 때 교수님이랑 사진 한 장 같이 찍지 못한 게 아쉬웠는데 오늘 드디어 소원성취했다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