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그토록
자주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라
그 일을 정당화하는
변명입니다.
그런 변명은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을 위로하는 말을
스스로에게 들려줌으로써,
우리 삶에 그때 그럴 수밖에 없었음을
내세우려는 방편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복음에 비추어
자신의 삶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복음에 비추어"라는 말은
하나님을 예배함을 배우는 것이
...삶의 관건임을 말해 줍니다.
...예배를 통해, 세상은 자신과
서로에게 진실하기 위해 필요한 진리를 배웁니다."
-스탠리 하우어워스(성공회, 신학자)
『Hannah's Child』(<한나의 아이>(IVP, 2016)으로 역간)中
*PAUL GUIRAGOSSIAN, 『Celeb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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