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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환기

My dear mom

by 아나빔 2017. 4. 12.

도대체 어디가 얼마만큼 아픈건지... 어떤 상태인지... 같이 아프지 못 해서 미안하고, 혼자 아프게 해서 미안하고,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냥 미안한 것 투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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