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유의 편린

아듀

by 아나빔 2015. 7. 11.




김세희가 9월에 출국한다. 내일 모레면 광주로 내려간다. 종종 서울에 올라온다고는 하는데 얼굴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현명이가 결혼 소식을 알려올 때도 그랬는데... 가까운 친구 녀석들이 시집 간다거나 외국 간다고 하면 괜시리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 든다.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밤 신촌에서

'사유의 편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라토리오  (0) 2015.07.18
여름 하늘  (0) 2015.07.16
이따이 이따이  (0) 2015.06.24
나도 사실은  (0) 2015.06.18
저는 상품이 아닙니다  (0) 201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