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편린 깊은 밤 by 아나빔 2015. 8. 31. 열렬히 사랑했던 것들을 하나둘씩 잃고 나니이제 간절히 갖고 싶은 게 없어졌다. 꼭 쥐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가락 틈새로 소리없이 새어 나가버렸다. 그 뜨거웠던 가슴은 도대체 어디로 간걸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경계인의 사색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유의 편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백 (0) 2015.09.03 잘 견뎌내었다고... (0) 2015.08.31 은혜 아니면 (0) 2015.08.29 인간다움과 신학 (0) 2015.08.24 책임자 (0) 2015.08.06 관련글 고백 잘 견뎌내었다고... 은혜 아니면 인간다움과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