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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Travelogue in Thailand

151217 태국 여행 넷째날 목요일 2탄

by 아나빔 2015. 12. 17.
홍일점의 태국견문록 네번째 이야기 2

방콕에 도착하다. 숙소를 잡으러 카오산으로 다시 가다.

툭툭이 흥정하는 문도사님.

툭툭이에 다섯명 타다.

다시 만난 히브리어 간판 Badaka 99.

태국 초등학교는 원래 규모가 이렇게 작나? 아이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놀고 있었다.

일행 중 한명은 두고 온 운동화 찾으러 디디엠으로 갔고 우리는 숙소를 잡으러 람부뜨리로드로 향했다.

홍익인간도 동대문도 풀이었다. 디디엠에 갔던 일행이 약속장소에 도착했고 숙소를 찾아 동해로 향했다.

중간에 들른 현대식 사원이다. 현대식 사원은 마치 한국의 교회처럼 태국인들의 일상 가까운 곳에 있었다. 화려한 외관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는 태국에서의 마지막 숙소는 카오산에 있는 식당 겸 여행사 동해이다. 땡화센 백화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다.

500바트와 100바트 기념촬영.

동해는 4층 건물에 도미토리 형식의 다양한 룸이 있다.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 시설이면 비교적 만족스럽긴 했지만 실내가 너무 어둡다는 점, 화장실 관리가 제대로 안된다는 점은 아쉬웠다.

한참을 쉬다가 저녁 먹으러 람부뜨리로드에 가다.

동해에서 한식도 파는데 1인당 299바트면 삼겹살 무한리필 메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