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예배 마치고 5시 조금 넘어서 성가대 회식이 있었다. 예약한 식당에서 2시간 만에 6살 짜리 목사님 딸을 다시 만났다.
"전도사님!"
"응 하영아?"
"귀~여워!"
"응?"
"전도사님 귀~여워!"
수줍은 새악시 볼을 하고는 밥 먹는 내내 전도사님 귀여워를 연발하던 너!
"아이 귀여워. 전도사님 귀여워!"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장하다 우리 공하영!
"전도사님!"
"응 하영아?"
"귀~여워!"
"응?"
"전도사님 귀~여워!"
수줍은 새악시 볼을 하고는 밥 먹는 내내 전도사님 귀여워를 연발하던 너!
"아이 귀여워. 전도사님 귀여워!"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장하다 우리 공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