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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편린

잣이오

by 아나빔 2015. 5. 5.

잣이오. 먼 길 떠나 온 귀한 손 대접하는 잣이오. 솔향 은은히 품은 잣이오. 건널 수 없는 먼 강 건너 온 잣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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