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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환기305

20.11.27.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Fraser Place Central-Seoul 일 년에 한 두번씩 모이는 식도락가 '정 언니들과 연수'에서 정 언니 2를 맡고 있다. 먹는 것에는 늘 진심인 편인데 이번에는 정말이지 스케일이 달랐다. 연수는 당도 높은 화이트 와인을 준비했고, 양갱은 토치를 가져와 바나나브륄레를 했다. 언니는 파티라이트를, 나는 산딸기바게트를 할당받았다. 일식 코스 요리로 시작된 그날의 식도락은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컵라면으로 마무리되었다. 2020. 12. 3.
20.11.27. 이나니와요스케 稲庭養助 2020. 12. 3.
20.11.26. 더 좋은 교역자가 되기로 다짐한다 더 값진 헌신과 봉사로 교회를 섬기는 분들께 교역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늘 과분한 대접을 받는다. 선생님들만 생각하면 왜 이렇게 가슴이 저릿할까. 아이들에게, 선생님들께, 부모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교역자가 되기로 굳게 다짐한다. 선생님들의 귀한 섬김 늘 잊지 않고 배우겠습니다. 정 전도사,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섬기겠습니다. 2020. 11. 26.
20.11.26. 더 좋은 동료가 되기로 다짐한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사실 때문에 생일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지만, 좋은 동료와 함께 하고 있음을 깊이 자각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오늘은 참 행복한 날이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다! 생일 선물로 완성한 핑크핑크 데스크테리어! :D 2020. 11. 26.
20.11.25. 삽십 대의 모놀로그 나는 여전히 이대로 완전하다. 이십 대를 사랑에 갈아 넣었으니, 삼십 대는 학업과 일에 갈아 넣겠다. 2020. 11. 25.
20.11.24. Daily Bread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께 나아와 쉼을 얻을 수 있다. 그분이 주시는 쉼은 순종할 수 있는 합당한 능력을 주지도 않고 요구만 하는 율법의 멍에가 아니다. 예수께서도 멍에를 주신다. 그러나 요구가 큰 만큼 성령을 통해 더 큰 능력이 베풀어지기 때문에, 그분의 "멍에는 쉽고" 그분의 "짐"은 가볍다. 이렇게 꼼꼼히 편집하시면 제가 별로 할 게 없잖아요. 선배님, 리스펙트! 😆 2020. 11. 24.
20.11.17. 추색(秋色) 같이 걷고 싶다. :) 2020. 11. 17.
20.11.11. 고쿠텐 GOKUTEN 복집 3인방의 먹부림 부르는 맛집 탐방기는 계속된다. 😆 2020. 11. 11.